보성군, 군민 체감형 안전망 구축 위해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

생활 치안 및 교통안전 정책 논의, 군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개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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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성군,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개최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생활 치안 및 교통안전 정책을 논의했다.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조정하는 정례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보성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생활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군청 앞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취약 소상공인 점포 대상 범죄예방 활동 추진 등이다. 고령자 보행보조용 의자차 LED 조명등 부착, 식생활 취약계층 지원 ‘그냥드림’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다뤄졌다.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2건의 사업 추진 현황도 공유됐다. ‘이상동기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인프라 설치 사업’과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다.

보성군은 지난 2월 공모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현재 전라남도 현장 심사가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되면 총 3억원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예방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교통, 방범, 환경을 개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은 행정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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