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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여수시가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인공지능 생활탐구'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가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밖 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받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학점 인정 과목이다.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렵거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힘든 과목을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부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시범적으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총 32차시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본 원리 학습, 3D 메이커 활동, AI 활용 실습,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이수 시 2학점을 인정받는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습,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수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을 경험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링, 입시설명회, 학생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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