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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남 나주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주시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읍면동 협의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는다.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 전 과정에는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 액자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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