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임실군이 주최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 편'이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임실의 대표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 동안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문의가 쇄도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유관기관과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며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었다.
지난 3월 26일 군민회관에서 예심을 거쳐 선발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회는 남희석이 맡았고, 김성환, 안성훈, 양지은, 황민우, 염유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본선 무대가 펼쳐진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는 200여 종, 2만 2000여 주의 장미가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했다. 이곳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6 임실N장미축제의 주요 명소이기도 하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비올라, 펜지 등 봄꽃을 추가로 심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푸드트럭에서는 피자, 치즈돈까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다. 임실치즈 유제품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 대응체계가 가동됐다. 행사장 전 구역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했다. 구급차와 의료지원반도 상시 대기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군민들이 숨은 끼를 발산하고 에너지를 얻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5월에 개최되는 임실N장미축제로 이어져 임실이 천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