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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남도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25일 창녕군 산불대응센터를 방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이 국장은 산불진화차량 관리 상태와 진화장비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의 초동 대응 태세 역시 꼼꼼히 살폈다. 산불 감시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재철 국장은 산불대응센터의 비상대응체계와 시군 상황실 간 실시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현장을 지키는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맡은 임무를 철저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다. 경남도는 특별대책기간이 종료되는 4월 30일까지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산림 인접 지역 내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행위를 하면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도는 대형산불의 조기 차단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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