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불암동, 자생단체와 손잡고 산불 예방 총력

4개 단체, 봄철 산불 예방 위해 협력…릴레이 캠페인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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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해 불암동-4개 자생단체 산불 예방 협력 협약 체결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불암동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자생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불암동은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와 산불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단체는 협약에 따라 소속 회원 대상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함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예방 행동 수칙과 관련 처벌 규정 홍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초기 대응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4월한 달 동안은 단체별 특성에 맞춰 산불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는 마을 방송을 활용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자율방재단은 산불 취약 지역 순찰과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선다. 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 활동과 함께 산불 감시 활동을 병행하며, 새마을부녀회는 행사장, 상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4월 2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산불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한다. 9일은 자율방재단, 16일은 자율방범대, 23일은 새마을부녀회, 30일은 4개 단체 합동으로 캠페인이 이어진다. 불암동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봄철은 강풍,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고 우려하며 “산불은 오직 예방만이 최선인 만큼 산불 제로 도시 김해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 산불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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