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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안군이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주민대피지원단 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대피 지원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25일 열린 간담회에는 조홍래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읍면 단장 및 단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년 지역자율방재단 조직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활동 계획과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태풍과 호우에 대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비상 단계별 지역자율방재단의 주요 임무와 주민대피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주민대피지원단의 현장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재해 취약계층 대피 지원,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 단속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홍래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 안전에 솔선수범하고, 읍면 단위의 자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간담회가 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의 역할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105명으로 구성됐다. 평상시 예찰 활동과 재난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지원 및 응급복구 활동을 통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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