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보절면이 다가오는 제96회 춘향제 대동길놀이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1위를 차지했던 보절면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절면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춘향제 성공 개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대기 면장을 비롯해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농악단 등 주요 사회단체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춘향제의 핵심인 대동길놀이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절면은 지난해 제95회 춘향제에서 23개 읍면동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보절면은 올해 '단오놀이와 함께하는 남원삼동굿놀이'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축제이자 무형문화재인 삼동굿놀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대기 보절면장은 “지난해 퍼포먼스 1위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할 때”라며 “제96회 춘향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남원시 요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6회 춘향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