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이 음식물류 폐기물과 생활계 유해 폐기물 관리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3월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어 관련 정책의 효과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평가위원회는 환경 전문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의 실효성과 배출량 대비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건강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계 유해 폐기물의 수거 실적과 처리 과정의 적정성 또한 주요 평가 대상이었다.
성주군은 2022년 음식물 종량제 시행 이후 RFID 방식 종량기 294대와 전용 수거함 82개를 설치·운영하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왔다. 2025년에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감량기기 지원 조례 개정 등 다양한 감량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 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다량 배출 사업장 처리 대책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생활계 유해 폐기물은 안전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수거 및 처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폐의약품 1.5톤, 폐형광등 1만 4천여 개, 폐건전지 4.5톤 등을 적정하게 처리했다. 유해 물질의 환경 유출을 차단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순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허윤홍 성주군수 권한대행은 "깨끗한 성주를 위해 군민 모두가 환경 보호의 주체로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출, 회수, 순환 체계를 농업 분야에도 적용해 자원 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재활용 동네 마당 등 환경 인프라를 활용해 음식물류와 유해 폐기물의 수거 처리를 효율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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