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시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수당을 지원,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 중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1318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선정된 청년은 매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신용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과 지역화폐로 수당을 받는다. 건강관리, 자기개발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한해 전주 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도 지원한다. 이는 구직활동 비용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직을 돕고 사회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공고일 기준 전북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올해 879명에게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수당을 받게 되며,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사업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원의 취·창업 성공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수당의 일정액이 지역화폐로 지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각 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과 청정지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