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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함안군이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른 것이다.
차량 5부제는 공용차량과 10인승 이하 공무원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 번호에 따라 요일별 운행이 제한된다. 시행 시간은 평일 24시간이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군은 제도 정착을 위해 출근 시간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함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대기전력 차단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도 병행한다. 적정 냉난방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선제적 절약 동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 차량 5부제 시행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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