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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산시 동부동에 위치한 경북권역 재활병원이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기 지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자격을 유지한다. 전국 71개 의료기관이 함께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급성기 치료 후 기능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더욱 집중적인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정 평가는 병상 규모, 전문 인력, 장비, 환자 구성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됐다.
경북권역 재활병원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 보행훈련과 같은 첨단 장비도 갖추고 있어 뇌손상, 척수손상, 중풍 등 중증 재활 환자 치료에 강점을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회복기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회복기 재활 의료기관 지정으로 경북권역 내 집중 재활치료 여건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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