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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받은 관비공급장치 연시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노지 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양분 공급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30여 명의 지역 농업인이 참석하여 기술 시연을 지켜봤다.
영광군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이 관비공급장치는 기존 수작업 방식에 비해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료 사용 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설치와 유지관리 비용이 비교적 낮아 농가 부담을 덜면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 농업인들은 간편한 설치와 유지 보수, 그리고 확실한 효과에 큰 호응을 보였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은 지역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개발된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 영광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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