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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봄철 교통안전과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들이 차량 증가와 농번기 도래에 따른 범죄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30일, 자치경찰위원회는 도청 별관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관련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는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 관광지,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음주 및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강화하고, 졸음운전 취약 구간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방주시 태만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최근 농산물 절도는 감소 추세지만, 농번기에는 발생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2024년 37건, 2025년 31건 발생했다.
이에 위원회는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취약 지역과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절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봄철은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치안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도경찰청,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 체감형 치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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