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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문경시의회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 9건을 포함해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자연보호운동 단체 육성 및 지원,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서정식 의원은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신성호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박춘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발의한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심의 대상이다.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문경공업고등학교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도 함께 논의된다.
특히, 개회식 직후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택시 종사자의 고령화 문제와 경로당 과밀화 문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신성호 의원은 청년의 면허 양수 시 금융 이자를 지원하는 '문경형 청년택시 승계 지원사업'을 제안하며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박춘남 의원은 초고령화 시대 경로당 과밀화 해소를 위해 공유재산 활용, 상가 장기 임차 등 다각적인 증설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이정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남은 임기 동안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이 의장은 또한 6월 3일 치러지는 제10대 지방선거가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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