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주관 '어울림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따돌림 없는 학교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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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집단따돌림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성료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아산갈산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따돌림' 대신 '어울림'이라는 긍정적인 주제로 학생들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어울림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카페 운영, 우정사진관, 어울림 사진전 등 총 3가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자치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보드게임카페'를 운영,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기증한 보드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정사진관'을 열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촬영된 사진들은 교내 '어울림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후에는 사진 속 학생들에게 직접 선물하여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정유이 학생회장은 "우리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에 많은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돌림 없이 모두가 어울려 지내는 행복한 아산갈산초등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무룡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건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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