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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가 볍씨 파종 시기를 앞두고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발아 검사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가채종 종자는 발아율이 낮거나 균일하지 않을 수 있어, 사전 검정 없이 파종할 경우 입모 불량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위험이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잦은 비로 인해 종자 충실도가 떨어지고 쭉정이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발아율이 80% 미만일 경우 파종량을 조절하거나 종자를 교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파종 전 종자의 발아율을 확인할 수 있도록 무료 발아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 약 200g의 종자를 제출하면 발아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업인은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벼 재배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발아 검사 서비스는 농가의 안정적인 벼 재배를 지원하고, 수확량 감소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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