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중동 정세 불안으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수시가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여수시는 본청, 교통정보센터, 구 보건소 등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자원 안보 경보 단계에 따라 1단계와 2단계 대책을 구분하여 적용한다. 현재 '경계' 단계에서는 야간 경관 조명 소등,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50% 이상 소등 등 강화된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읍면동 주민센터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냉난방 온도 관리에 집중하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밀착형 절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에너지 절감 대책이 단순한 절약을 넘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공공 부문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르네상스 시민 실천운동'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