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시청



[PEDIEN] 여수시가 빅데이터 기반 위기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고립 가구 및 복지 위기 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는 '찾아가는 복지'를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시는 단전, 단수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 1834명의 대상자를 찾아냈다. 이 중 1372명에게는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연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핀다.

이들은 공공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을 발견하고, 시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선지원-후조사' 방식의 긴급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 문제 해결을 돕는다.

또한 우울감이나 고립감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는 AI-Io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5월부터는 AI 케어콜 서비스도 시행,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핵심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라며 “시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