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시 금남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업체 4곳에 '금남동 착한 이웃' 현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나주곰탕 노안집, 개돌이네, 참맛김치, 메주애꽃이다.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왔다.
나주곰탕 노안집은 3년째 CMS 정기 후원을 통해 금남동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돌이네, 참맛김치, 메주애꽃은 7년간 꾸준히 밑반찬을 지원하며 관내 중장년층 및 독거노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메주애꽃에서 반찬을 지원받던 한 주민은 감사의 편지를 보내 업체 관계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편지에는 “인생의 가장 큰 어둠 속에 있을 때 도움을 줘서 잊을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신정순 메주애꽃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의미가 될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허현숙 금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 후원과 반찬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소외계층 발굴과 보살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금남동장은 “공적 부조의 한계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데 감사드린다”며 “착한 이웃 발굴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남동은 월 3만 원 이상,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개인이나 업체에 '금남동 착한 이웃'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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