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고 학생들, 이륜차·PM 교통안전 교육으로 안전 의식 UP!

경북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학생 교통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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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3일 구미 형곡고등학교에서 학생 4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최근 청소년들의 이륜차와 PM 이용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커짐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손잡고 도내 17개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형곡고 교육도 그 일환이다.

교육은 실제 교통사고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박지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횡단보도 보행 안전 수칙, 픽시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PM의 경우 만 13세 미만은 운전이 금지되고,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소지자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면허 취득 가능 연령이 16세 이상이며, 승차 정원은 1명이라는 점도 짚었다.

이륜차 이용 시에는 교통신호 준수, 자전거 도로 이용, 안전모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에서 연간 10시간 이상 교통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학교 자체 교육과 외부 전문 강사 초청 교육을 병행하며,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륜차나 픽시 자전거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만큼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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