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년 첫 검정고시 순조로운 시작

총 1175명 응시,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장애인·재소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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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4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시행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중졸, 고졸 총 1175명이 응시하여 학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특히 장애인 7명과 재소자 55명이 포함되어 교육 기회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시험은 포항이동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길주중학교를 포함한 일반 시험장과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모든 응시자가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기울였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눈에 띈다. 대필 및 대독 서비스, 확대 문제지 제공, 시험 시간 연장, 단독 시험실 배치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응시 환경을 개선했다. 교육청은 시험 전날 시험장 학교를 방문하여 시설, 방송 상태, 안전 관리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교통 상황 및 관계 기관 협조 체계 또한 확인하여 응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만전을 기했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시험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합격자는 5월 8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증은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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