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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양시 진월면 신답마을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방문, 다채로운 복지 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4월 2일 진행됐으며, 사회서비스원과 광양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신답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보건 서비스와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구체적으로는 기초 검진, 치매 검사, 인바디 검사 등 건강 관련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이와 함께 이·미용, 네일아트, 손발 마사지 등 미용 서비스도 제공됐다. 특히, 최근 생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과 영화 상영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의료, 문화 등 공공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10월 진월면 내망마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 마을에서 운영되었으며, 2026년 6월에는 진목마을회관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영식 신답마을 이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고 특히 키오스크 사용 교육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 도심에 나가면 기계로 주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당황할 때가 많았는데, 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알려줘 자신감이 생겼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건강도 살펴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까지 해줘 유익했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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