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가든 피크닉'으로 봄날의 쉼표 선물

5일 스페이스 허브에서 체류형 치유 콘텐츠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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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천시, 국가정원 체류형 치유 ‘가든 피크닉’ 운영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 5일, 스페이스 허브 일원에서 체류형 치유 콘텐츠 '가든 피크닉'을 개최했다. 쉼의 자리를 봄꽃 한가운데에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정원이 가진 본래의 가치에 주목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들은 드넓은 잔디밭에 자리를 잡았다. 만개한 봄꽃과 WWT 습지를 바라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도시락을 나누는 여유를 만끽했다.

행사 장소인 스페이스 허브는 그 자체로 완벽한 쉼의 무대였다. 사방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빛 정원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가든 피크닉'의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봄 정원의 감성을 담은 피크닉 패키지가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흥겨운 리듬은 피크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어린이들은 봄꽃 화관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쟁 없이 웃을 수 있는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도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자랑하는 '나만의 봄 도시락 자랑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대인의 삶에서 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든 피크닉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서 진정한 쉼의 의미를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정원을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일상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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