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노인복지관이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7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복지 수혜자를 넘어,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공동체 발전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한 어르신은 “후배 시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선배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복지관 본관과 분관별 특성에 맞춰 세 가지 전문 팀으로 구성되어 맞춤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관에서는 ‘건강짝꿍 봉사단’이 신체 인지 취약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남부분관에서는 ‘라일락 기타 봉사단’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기타 공연 재능기부를 한다. 동부분관에서는 ‘에티켓 반딧불이 봉사단’이 어르신 에티켓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웅 충주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충주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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