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은군이 농업과 농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보은교육지원청과 손을 잡았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유농업, 농촌체험, 학교 4-H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치유농업 서비스 대외협력 및 효과 검증,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보은군의 치유농장 '숲결'과 연계, 동광초등학교 특수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꽃묘 지원, 취미 과제 실습 등 학교 4-H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협동심 함양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돕고, 미래 농업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희경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 농촌을 직접 경험하며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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