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노인복지관이 지난 3일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인 '주거인프라연계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0명과 함께 고창 석정온천지구에서 벚꽃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어르신들은 석정온천지구 일원에서 펼쳐진 축제에서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벚꽃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부스, 먹거리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즐기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한 어르신은 “꽃도 보고 체험도 하니 봄기운처럼 마음이 환해졌다”며 기뻐했다. 이웃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는 소감도 전했다.
도형 스님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인프라연계돌봄서비스사업은 2025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전국 4개 수행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고창군노인복지관은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민에게 생활 안전, 건강관리, 정서 지원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내 선도적인 주거복지 모델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