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에서 남원, 임실, 순창, 장수 4개 시군이 함께하는 제2회 남임순장 터링 어울림대회가 지난 4월 7일 남원반다비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장애인터링협회가 주관했다.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터링은 볼링과 컬링을 융합한 스포츠로, 장애인 선수들의 집중력 향상과 신체 능력 발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생활체육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기는 지적부, 어울림부,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단체전은 조별리그 후 각 조 상위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가렸다.

남원시는 이번 대회가 지역 간 교류를 증진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터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