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4월 1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4월 1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결정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에 종사한 주민이다.

지급액은 지난해 60만원에서 10만원 인상된 70만원으로, 주소지 읍면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수령할 수 있다. 보성군은 이번 인상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번 공익수당은 현금이 아닌 ‘정책 발행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에 따르면, 해당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9774명에게 총 58억원이 지급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기반을 유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