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구강검진부터 구강질환 예방까지 본격 추진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군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7일 풍양초등학교에서 시작된 '2026년 찾아가는 이로운 구강 검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이동구강진료버스를 활용, 지역 주민들의 치과 방문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2월까지 관내 16개 초등학교 10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흥군 보건소는 지난해 국가 구강 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혜택을 받게 된다.

상반기에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검진이 이루어진다. 하반기에는 일반 국가 구강검진 대상자를 포함, 찾아가는 보건사업과 연계하여 경로당 등 어르신 시설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 상담 및 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검진 결과는 현장에서 즉시 제공, 주민들의 구강 상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질환 발견을 돕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구강검진 사업을 통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 모두가 편리하게 구강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