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시가 2026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에 참가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한다.
하노버 메세는 디지털화, 에너지 전환 등 미래 제조 기술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플랫폼이다. 60개국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시는 2023년부터 매년 하노버 메세에 참가해 왔다. 올해 역시 기계, 전기 전자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들과 기업홍보관 및 공동관을 운영한다.
지역 산업의 강점을 알리고, 지역 기업과 글로벌 선도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자동화, 디지털화, 에너지, 산업 인프라, 연구 기술 이전 등으로 전시 영역이 구성된다. AI가 전시 영역을 관통하는 공통 테마로 제시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기술 혁신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다국적 기업 및 바이어와의 1:1 매칭 수출 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 정책 방향 홍보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
단순히 지역 산업 홍보에 그치지 않고, 첨단기술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산업 도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협력의 초석을 다져 한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하노버 메세 참가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 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시의 산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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