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맞춤형 놀이상담’ 프로그램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Wee센터가 8일부터 부평구 소재 초등학교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바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맞춤형 놀이상담'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언어적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이 놀이를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놀이 상담은 아이들의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원만한 또래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북부Wee센터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심리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했다. 다각적인 협의와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학생을 결정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놀이치료는 아동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개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정서적 위기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정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및 가정과 연계한 통합적 지원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