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 2026년 도서관의 날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춘천교육문화관이 2026년 도서관 주간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강연, 체험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4월 10일부터 제2자료실에서는 큰 글자 도서를 활용한 전시 '더 큰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이 열린다. 이 전시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큰 글자 도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다양한 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어린이, 제1, 2자료실에서는 도서관 설렘 박스 '책이 찾아온 하루', 삼행시 참여전 '세상을 여는 세 글자', 책 속 보물찾기 '책 속에 숨은 작은 펼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년도 잡지 나눔 '다시 펼쳐보는 이야기', 도서 두 배 대출 '읽는 즐거움이 두 배', 대출 정지 해제 '연체 탈출 선언' 등 독서 생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특히, 4월 18일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머니의 아이돌' 이송현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이송현 작가는 자신의 창작 과정과 문학적 경험을 공유하며 어린이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4월 25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책을 펼치면, 달콤함이 열린다'가 진행된다.

유선종 춘천교육문화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통해 삶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춘천교육문화관의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