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갈등 해결 역량 강화로 공고한 교육활동 보호 체계 나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갈등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업무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활동 보호 업무담당자 갈등 중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안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키워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실제 학교 현장의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4단계 교육 과정은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재자의 역할, 효과적인 소통 기법, 갈등 조정 프로세스 안내, 당사자 간 입장 조정 및 해결 방안 도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활동보호담당관 관계자는 “학교 갈등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이 학교 현장의 갈등 대응 역량을 높여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생과 교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