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연다.

4월 15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봄날의 설렘'이라는 주제로 영화를 상영한다. 도서관 내 '나래울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과 '도전'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영작 라인업도 풍성하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시작으로 '야구소녀', '4월 이야기', '1초 앞, 1초 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우리들', 그리고 '가면 속의 아리아'까지 다양한 영화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활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비도서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 상영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 향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