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신속한 추경 편성과 현장 중심 집행 강조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육부의 추가경정예산 방향에 맞춰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기획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전쟁 추경'이라는 인식하에 위기 대응을 위한 속도와 효과를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추경은 국가적 위기 대응 차원에서 추진되는 만큼, 정부 방침에 따라 당해 연도 집행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신속히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각적인 성과를 통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우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윤 교육감은 추경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육부 정책과 연계하여 신속하게 기획, 추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운영비, 공공요금 통합 지원 등 현장 부담 완화에 초점을 둘 것을 지시했다. 이는 교육부가 학교 현장 지원과 취약 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재정 투입을 강조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학교 운영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교육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재난 위험 대비 안전 및 환경 개선 사업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함께 주문했다.

추경 집행이 지방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복지 강화와 현장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 집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