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교육청이 포항스틸러스와 손잡고 체육 교사들을 위한 특별한 축구 지도법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10일 포항제철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경북 도내 초·중·고 체육교사 92명이 참가했다.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스틸러스, 포항체육교과연구회가 함께 주관하며 포스코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축구 지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 참여형 체육 수업을 활성화하고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수업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프로축구단의 전문 코칭 시스템과 훈련 방식을 학교 체육 현장에 접목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포항스틸러스 유스팀 감독과 코치 8명, 그리고 유스팀 출신 선수 6명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한 기술 지도법과 팀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사들이 다양한 훈련 방법과 지도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교 체육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프로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교사들의 체육수업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축구 지도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하는 체육수업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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