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학생 징계 공정성 확보 연수 운영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횡성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생활부장 및 책임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한 것.

지난 4월 10일, 횡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교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객관성과 학생 징계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접수부터 조사, 심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적용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을 토대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과 분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학생 징계 절차 안내에서는 결과보다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징계 과정에서의 공정성은 학생들의 반성과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양선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학생 징계 과정에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