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 연계 ‘의료 산업관광 프로그램’ 호평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시가 '제17차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와 연계해 운영한 의료 산업관광 프로그램이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원시는 '케이-메디컬 재활 투어'를 선보였다. 이 투어는 한국의 선진 재활의료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 중증 환자 대상 원스톱 재활의료 시스템과 통합 치료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는 임상 중심의 재활치료 환경을 둘러보며 한국 재활의료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관광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원이 가진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동시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아시아물리치료연맹 학술대회 관계자는 “이번 투어가 한국 중증재활 시스템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수원국제회의복합지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