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애인의 날 기념 ‘제4회 장애공감주간’ 개최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4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장애공감 체험부스, 장애인 체육 어울림 한마당, 장애공감 전시 및 문화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중랑구민광장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동시에 장애공감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장애인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구청 로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애플코리아를 포함한 여러 기업이 참여하여 현장 채용 상담과 직무 안내를 제공했다. 헤어·메이크업, 증명사진 촬영, 노동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21일에는 장애인 체육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다양한 체육 종목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중랑동행길을 활용한 무장애 숲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21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로비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협력하여 '감싸롱: 나만 불편해?'라는 주제로 공감·체험형 전시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가 진행되었다.

22일과 23일에는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팝밴드와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장애공감주간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