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부평구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찾아가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6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상점 2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군·구 상생일자리 소상공인 온라인상점 공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부평구 관내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컨설팅, 콘텐츠 제작 등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19개 상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상점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소상공인에서 소기업까지 확대한다. 특히 5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다채롭다.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채널 활성화 교육, 전문가 방문 컨설팅, SNS 및 상세페이지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은 '교육집중형', '콘텐츠 제작형', '맞춤형 패키지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업에는 약 16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광고기획 전문가 컨설팅, SNS 콘텐츠 제작 지원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비 30만원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우수 참여 기업 6개사에는 추가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이 선정된다.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