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온수역세권에 주거와 돌봄 기능을 결합한 복합 단지를 조성한다. 오류동 한주물류센터 부지에 195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4일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류동 326-16번지 공동주택 건립사업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온수역 인근 한주물류센터 특별계획구역에는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의 '미리내집' 195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온수역세권 활성화 계획과 연계하여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고 보행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단지 내외부는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생활 가로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경인로와 인접한 위치에 공공산후조리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대지의 고저차를 활용한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으로, 출산 인프라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주거복합 개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주거, 복지, 생활 서비스가 균형 있게 결합된 역세권 거점 단지를 통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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