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특이민원 응대 역량 강화… ‘공무원 보호·시민 만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특이민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여 공무원 보호와 시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주력한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민원 업무'라는 주제로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대한 공무원의 대응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친절 교육 당시 직원들이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었다.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 시민상담관이 강연자로 초청되어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특이민원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별 응대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 응대 기본자세, 사례별 갈등 해결 노하우, 민원인 인식 개선, 공무원 개별 감정 관리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지침 위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특이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직원 보호는 시민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욱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