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 프로그램 '봄날의 기봉이 Season 11, 더블 20TH: 함께하는 봄'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
외부 활동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이용인과 남양주·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총 48명이 참여했다.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2016년부터 '봄날의 기봉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올해 역시 200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라이온스클럽 회원 15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이용인과 1대1로 매칭, 프로그램 전 과정에 동행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도왔다.
놀이기구 체험과 관람, 휴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이동과 체험을 세심하게 지원했다.
송대성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웃들의 웃는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상에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개나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나들이가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준 남양주라이온스클럽과 개나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보편적인 문화생활 누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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