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글로벌 잡 서포터즈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에 적극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 글로벌 잡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15일 수원 남부사업본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5개국 출신 8명의 서포터즈가 외국인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글로벌 잡 서포터즈’는 외국인 대상 일자리 정책과 취업 정보를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됐다. 외국인 주민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베트남, 중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5개국 출신 총 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채용 소식, 취업 시 유의사항, 각종 지원 제도, 지역별 일자리 현황 등의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다양한 누리소통망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국어로 확산될 예정이다.

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외국인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지원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 기반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소개와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일자리 정보와 효과적인 정보 전달 방식,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글로벌센터장은 “경기 글로벌 잡 서포터즈는 외국인 주민과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춰 경기도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리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다”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