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민관협치위원회를 통해 미사·위례지구 주요 공공시설 현장 점검을 15일 실시했다. 주민대표와 함께 진행된 이번 점검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민관협치위원회 위원과 주민대표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신축 현장, 위례복합체육시설, 학암천 공사 현장, 위례공원 황톳길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위례복합체육시설에서는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례복합체육시설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탁구장 등을 갖춘 대규모 스포츠센터다. 학암동 64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711.44㎡ 규모로 조성된다. 2026년 5월 공사 마무리 후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위례 주민들은 공공 수영장이나 실내체육관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다. 이번 위례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생활권 10분 체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 관계자는 “공공시설은 시민이 주인이므로 조성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협치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 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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