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보건소, 어린이 눈높이 맞춘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 큰 호응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난 14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약 235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한 뮤지컬 인형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담배와 술의 해로움을 쉽게 이해하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아이들을 통해 가정 내 건강 증진을 유도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연은 화려한 레이저 쇼로 시작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메인 프로그램인 흡연·음주 예방 캐릭터 인형극 ‘초록마을 건강특공대’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인형극은 담배 속 유해 물질과 흡연의 위험성, 간접흡연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법,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 아토피 피부염 예방법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건강 수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