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인 ‘디지털 시대를 유영하다’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3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AI, 재무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3년 연속 진행되는이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참여를 장려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복지관은 사업 시작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3일에는 첫 교육으로 ‘인스타그램 첫걸음’ 강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스타그램 계정 생성부터 사진 게시물 업로드까지,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활동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한 교육생은 “스마트폰 SNS가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진행될 AI 교육 등 다양한 수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강·재무 관리 능력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사업이 은퇴 이후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 시대를 유영하다’ 사업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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