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어정초등학교는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2026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서명 캠페인'을 22일 운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은 어정초등학교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바람직한 학교 문화 형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학생들은 책임 규약 홍보를 위해 직접 피켓을 제작했다. 따뜻한 격려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침 등교 시간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맞이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이 책임 규약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사와 학부모 역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친구를 배려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김미애 어정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약속을 만들어 가는 경험은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정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가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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