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발전 기여‘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스 모집 (서대문구 제공)



[PEDIEN]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서대문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스’ 3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3기 서포터스는 기존 인원에 더해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구민 1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서대문구보건소 7층 의약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발 시 심폐소생술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자원봉사 등의 지역 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서포터스로 선정되면 5~6월 중 전문 기관으로부터 강사 육성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구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서포터스는 2020년 출범 이후 15명 안팎의 인원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왔다. 각종 행사와 축제, 캠페인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관내 400여 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적시에 이상 없이 작동되도록 현장 점검도 실시한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이며, 두 번 연임할 경우 최대 6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서포터스 활동은 비정기적으로 이뤄지며, 하루 4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5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서포터스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타인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이번 서포터스 운영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